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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music

6.18.18 - Billie Eilish (XXX텐타시온 추모곡)(가사해석 및 인터뷰)

6.18.18은 XXXTENTACION의 추모곡이다. 제목은 XXXTENTACION이 2018년 6월 18일에 총살되어 사망한 것을 언급한다. 이 곡은 원래 빌리의 데뷔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트랙리스트에 나타나지 않았다.

빌리는 이 노래를 오클랜드 투어 공연 첫 날밤에 한 번 부르고 난 뒤, 고인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이 곡을 공연목록에서 영구 삭제했다.

빌리는 XXX텐타시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It’s about a friend of mine that passed recently […] this song is about a very powerful person

that no matter what was going on in his life, he was always there for me and he made me feel okay when nothing else did"

"이건 최근에 세상을 떠난 내 친구에 관한 노래인데,,, 이 노래는 그의 삶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든 매우 강한 사람에 관한 노래야. 그는 항상 나를 위해 있어주었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나를 편안하게 해줬어."

Our time is up

우리의 시간은 다 되었고

Your eyes are shut

네 눈은 감겼어

I won't get to tell you what I needed you to know

네가 알아야 했던 것들을 굳이 말하진 않을게

It's dark enough

너무 어두워

The moonlight doesn't show

달빛도 빛나지 않아 (이 가사는 텐타시온의 곡이었던 Moonlight를 언급하는 거라고도 합니다. 그의 죽음으로 달빛이 없는 밤과 어둠을 표현한 것이죠 )

And all my love

그리고 내 모든 사랑도

Could never bring you home

널 집으로 데려오게 할 순 없었어

There's no more stars to find

더 이상 별들이 보이지 않아 (이 부분도 텐타시온의 Looking for a Star를 언급하는 거라고 합니다)

And I'm too far behind

그리고 난 너무 멀리 있어

And I'd love to let you go

I'd love to let you go

널 보내주고 싶어

You're all that's on my mind

내 마음은 너로 가득 찼어

I called a thousand times

수천 번을 불러봐도

And I have to let you go

이젠 널 보내줘야만 해

But I love you more and more than you could know

하지만 난 네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널 사랑해

I sat alone

Awaited your reply

난 혼자 앉아서 네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어

Was driven home

When I started to cry

집으로 가는 길에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

I should've known

알았어야 했는데

I should've said goodbye

작별인사라도 했어야만 했는데

I only hoped

I would've had more time

그저 더 많은 시간이 있었으면하고 바랄 뿐이었어

There's no more stars to find

더 이상 별들이 보이지 않아

And I'm too far behind

그리고 난 너무 멀리 있어

And I'd love to let you go

I'd love to let you go

난 널 보내주고 싶어

You're always on my mind

넌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어

And I called a thousand times

수천 번 널 불러보아도

And I have to let you go

난 널 이제 보내줘야만 해

But I love you more and more than you could know

하지만 네가 알던 것보다 난 너를 더 많이 사랑해

We're both too young

To live and die this way

이런 식으로 살다가 죽기엔 우린 둘 다 너무 어려

A sunny summer day

화창한 여름 날에

With so much left to say

할 말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Not 21

21살도 안 됐잖아

The 18th out of pain

고통에서 벗어난 18일 (이 가사는 텐타시온이 18살에 죽고 싶었다고 언급한 트윗과도 관련있습니다)

The day you couldn't stay

네가 머물 수 없었던 그 날

You made me wanna pray

넌 내가 기도를 하게 만들었지만

But I think God's fake

신은 없는 것 같아

There's no more stars to find

더 이상 별들이 보이지 않아

And I'm too far behind

그리고 난 너무 멀리 있어

And I'd love to let you go

I'd love to let you go

난 널 보내주고 싶어

You're all that's on my mind

내 마음엔 온통 너 뿐이야

When I called a thousand times

수천 번 널 불러보아도

And I have to let you go

이젠 널 보내줘야만 해

But I love you more and more and more and more and more

More and more, more and more and more than you will ever know

하지만 난 널 정말, 정말 훨씬 더 많이 사랑해, 네가 알던 것보다

You will never know

You will never know

넌 절대 모를 거야

 

https://youtu.be/76mONfME90c

RIP